2026년 7월 21일 데일리
유튜브의 AI 콘텐츠 팜 수익화 제한 구체화, 어도비 Project Indigo의 AI 촬영과 편집 기능, 미 법원의 파라마운트-워너 합병 제동.
- [TechCrunch] 유튜브, AI '콘텐츠 팜' 수익화 제한 기준 구체화 ↗
유튜브가 파트너 프로그램에서 수익을 낼 수 없는 '비진정성 콘텐츠'의 기준을 구체화했다. 반복되거나 템플릿을 찍어 낸 영상, 시청자를 불쾌하게 만드는 조작적 영상, AI 인물이 의료나 금융 같은 민감한 주제를 다루는 콘텐츠가 주요 제한 대상이다. AI 사용 자체를 막기보다, 창작성이 없는 대량 자동생산 콘텐츠의 수익을 끊는 쪽으로 정책을 정비했다.
- [The Verge] 어도비 'Project Indigo', 촬영 조언부터 생성형 편집까지 AI 기능 추가 ↗
어도비가 실험용 아이폰 카메라 앱 Project Indigo에 'AI Playground'를 더했다. AI가 사진의 구도와 조명, 감정 표현을 평가해 다시 찍는 법을 제안하고, 배경 인물 제거와 스타일 변환, 자연어로 지시하는 편집도 지원한다. 촬영과 생성형 후반작업이 하나의 모바일 제작 환경으로 합쳐지는 사례로, 초기 기능에는 구글의 Nano Banana 모델을 쓴다.
- [TechCrunch] 미 법원, 파라마운트-워너브러더스 1,100억 달러 합병에 제동 ↗
미국 연방법원이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의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 인수 절차를 14일간 멈춰 세웠다. 12개 주 법무장관은 이 합병이 영화 배급과 케이블 콘텐츠 라이선스 경쟁을 제한할 수 있다며 소송을 냈다. Paramount+와 HBO Max를 낀 대형 스트리밍 플랫폼의 결합이 사법 심사대에 오르면서, 미디어 플랫폼 재편 일정에도 변수가 생겼다.
오늘의 한 줄: AI가 콘텐츠를 쏟아낼수록, 그걸 거르고 따지는 손도 함께 바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