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8일 데일리
AI 음악 학습에도 샘플 클리어런스 방식을 쓰자는 제안이 나왔고, 스냅챗이 Snap Map에 스포티파이 실시간 음악 공유를 붙였으며, SBS 드라마 '김부장'에 3분 분량의 완전 AI 생성 장면이 방송됐다.
- [Music Business Worldwide] AI 음악 학습에도 샘플 클리어런스 방식의 라이선스를 쓰자는 제안 ↗
음악 샘플 클리어런스 전문가 데버라 매니스가드너가 생성형 AI 음악도 기존 음악을 다시 짜맞추는 일이라 샘플링과 비슷하게 다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음원과 퍼블리싱 권리자에게 허락을 받고 값을 치르는 기존 샘플 라이선스 체계를 AI 학습 데이터에도 얹을 수 있다고 봤다. 다만 어떤 학습곡이 최종 결과물에 얼마나 들어갔는지 따라가는 문제를 먼저 풀어야 한다고 짚었다. 이 글은 업계 전문가가 매체에 실은 기고문이다.
- [Music Business Worldwide] 스냅챗, Snap Map에 스포티파이 실시간 음악 공유와 저장 기능 출시 ↗
스냅이 월간 이용자 4억 5,000만 명이 쓰는 Snap Map에 지금 듣고 있는 스포티파이 음악을 실시간으로 띄우는 'Now Playing'을 내놨다. 이용자가 누구에게 보일지 직접 정하고, 지도와 Spotlight 영상, Sound Pages에서 발견한 곡을 스포티파이의 '좋아요 표시한 곡'에 바로 담을 수 있다. 소셜 플랫폼 안에서 곡을 발견하는 일을 스트리밍 재생과 저장으로 곧장 이어 붙였다.
- [PR Newswire, Morpheus Studios] 한국 상업 드라마에 3분 분량 완전 AI 생성 장면 방송 ↗
모피어스 스튜디오가 SBS 드라마 '김부장'에 실사 촬영 없이 AI로만 만든 3분 분량 장면을 넣었다고 밝혔다. AI 제작 플랫폼 AICRON에서 이미지 약 1,000장과 영상 클립 2,000개 넘게 뽑았고, 최종 방송에는 컷 289개를 썼다. 배우의 얼굴을 AI로 되살린 장면은 배우 동의를 받고 제작사와 함께 만들었다. 제작 수치는 회사 발표를 따른 것이다.
오늘의 한 줄: AI가 쓴 재료값을 어떻게 치를지 따지는 사이, 화면에는 이미 AI가 만든 3분이 지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