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31일 데일리
IFPI가 AI 음원의 차트 진입 기준을 글로벌 차트망에 걸기 시작했다. 구글은 보컬 표현을 손본 음악 모델 'Lyria 3.5'를 냈고 AI 영상만 트는 24시간 FAST 채널도 문을 연다.
- [Music Business Worldwide] IFPI, AI 음원의 공식 차트 진입 기준을 글로벌 차트망에 적용 ↗
국제음반산업협회(IFPI)가 메이저와 인디 음반사들이 내놓은 생성형 AI 음원 기준을 실제 차트에 걸기 시작했다. 중동과 북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일부 중남미 공식 차트가 먼저 적용받는다. 합법적으로 허가받은 AI 서비스를 쓰고 사람이 실질적으로 만들었으며 스트리밍이나 차트를 조작한 정황이 없는 음원만 차트에 올린다. IFPI는 한국의 써클차트를 포함해 20개가 넘는 나라별 공식 차트로 적용을 넓히고 있다.
- [Music Business Worldwide] 구글, 보컬 표현을 손본 AI 음악 모델 'Lyria 3.5' 출시 ↗
구글이 AI 음악 생성 모델 'Lyria 3.5'를 자사 음악 제작 플랫폼 Flow Music에 올렸다. 보컬의 감정과 발음, 멜로디 구조, 가사 품질과 프롬프트를 알아듣는 정도를 손봤고 곡의 템포와 길이도 더 잘게 조절한다. 다만 이번 발표에서 학습 데이터와 SynthID 워터마크 적용 여부, 저작권을 어떻게 처리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 [Variety] 생성형 AI 콘텐츠만 트는 24시간 FAST 채널 출범 ↗
페어그라운드 엔터테인먼트가 AI로 만든 영상만 편성하는 'Fairground AI Creator TV'를 커넥티드TV와 FAST 플랫폼 다섯 곳 넘게 내보낸다. AI 콘텐츠 스튜디오와 크리에이터 40여 곳이 참여해 영화와 애니메이션, 실험 영상을 24시간 돌린다. 소셜미디어에 머물던 AI 영상을 TV 유통망과 광고 기반 스트리밍 시장으로 끌어내는 시도다.
오늘의 한 줄: AI가 만든 것을 어디까지 올려 줄지 정하는 쪽과, 아예 채널 하나를 통째로 내주는 쪽이 같은 날 움직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