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8/18: 바이트댄스와 MPA의 저작권 합의, 유튜브 조회수 기준 변경, Higgsfield 4억 달러
바이트댄스가 미국영화협회와 Seedance, Seedream의 저작권 보호 장치를 함께 강화하기로 했다. 유튜브는 8월 24일부터 재생 즉시 조회수를 세고 Higgsfield는 4억 달러를 받으며 기업가치 54억 달러를 기록했다.
- [Reuters] 바이트댄스와 할리우드, Seedance와 Seedream 저작권 보호 체계 공동 구축 ↗
바이트댄스와 미국영화협회(MPA)가 AI 영상 모델 Seedance와 이미지 모델 Seedream의 저작권 보호 장치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디즈니를 비롯한 할리우드 스튜디오는 지난 2월 두 모델이 저작권 캐릭터와 유명인의 외형을 무단으로 만들어 낸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바이트댄스는 최신 모델에 강화한 IP 보호 기능을 넣었고 양측은 앞으로도 보호 체계를 함께 개발하기로 했다. Seedance와 Seedream은 TikTok과 CapCut, Dreamina 같은 대규모 소비자 서비스에도 붙어 있어서 이번 합의가 AI 영상 생성과 기존 콘텐츠 IP 사이의 권리 처리 방식을 바로 건드린다.
- [TechCrunch] 유튜브, 영상 재생 시작 즉시 조회수 1회로 집계 ↗
유튜브가 8월 24일부터 일반 영상과 라이브 방송을 재생하는 순간 조회수 1회로 센다. 지금까지 쓰던 기준은 Engaged views라는 별도 지표로 크리에이터 애널리틱스에 남는다. 광고 수익과 YouTube 파트너 프로그램 자격을 따질 때는 여전히 이 지표를 쓴다. Shorts와 TikTok, 인스타그램이 이미 같은 방식으로 세고 있어서 유튜브도 공개 조회수와 실제 시청 지속 시간을 서로 다른 지표로 나눠 관리한다.
- [Reuters] Higgsfield, 4억 달러 유치하며 기업가치 54억 달러 ↗
AI 영상 제작 플랫폼 Higgsfield가 DST Capital이 주도한 시리즈 B에서 4억 달러를 받았다. 기업가치는 6개월 전의 네 배인 54억 달러다. 회사는 8월 기준 연환산 매출 7억 달러에 글로벌 이용자 3,000만 명을 넘겼다고 밝혔다. 고객도 광고와 마케팅 회사에서 엔터테인먼트와 방송 기업으로 늘고 있다. 투자자들은 기반 모델을 직접 만드는 쪽보다 여러 생성 모델을 이어 붙여 실제 제작 워크플로를 파는 애플리케이션 계층에 큰돈을 넣는다.
오늘의 한 줄: 스튜디오와 플랫폼, 투자자가 모델 자체보다 그 위에 얹히는 권리 처리와 지표 정의, 제작 워크플로를 먼저 손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