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9/17: Lightstorm Vision 3D 인수, 캘리포니아 합성 배우 광고 규제, APRA AMCOS의 AI 학습 라이선스 요구
제임스 캐머런의 Lightstorm Vision이 3D 콘텐츠 제작사 Outsyders를 인수했다. 캘리포니아는 AI 합성 배우가 등장하는 광고에 표시를 의무화했다. 호주 음악권리단체 APRA AMCOS는 OpenAI에 창작자와의 정식 학습 라이선스 협상을 요구했다.
- [Deadline] 제임스 캐머런의 Lightstorm Vision, 3D 콘텐츠 제작사 Outsyders 인수 ↗
제임스 캐머런의 Lightstorm Vision이 3D 콘텐츠 제작 기술 집단 Outsyders를 인수하며 AI 기반 3D 제작 역량을 내재화했다. 이번 거래는 외부 도구를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획과 제작, 기술 개발을 한 조직 안에서 연결하려는 움직임으로 읽힌다. 영화와 콘텐츠 기업이 생성형 AI를 개별 기능으로 쓰는 단계에서 벗어나 제작 인프라 전체를 통합하는 흐름이 빨라지고 있다.
- [Transparency Coalition] 캘리포니아, AI 합성 배우가 등장하는 광고에 표시 의무화 ↗
캘리포니아에서 SB 1050이 서명되면서 AI로 만든 인물이 등장하는 영상과 음성 광고에 합성 인물 사용 사실을 명확히 표시해야 한다. 표시하지 않은 광고는 계속 사용할 수 없어 광고 제작사와 플랫폼의 AI 인물 검수 절차가 한층 중요해진다. 배우의 얼굴과 목소리를 합성한 광고를 어디까지 허용할지 정하는 규제가 엔터테인먼트와 광고 시장으로 넓어지고 있다.
- [The Music Network] APRA AMCOS, OpenAI에 음악 학습 라이선스 협상 요구 ↗
호주 음악권리단체 APRA AMCOS가 OpenAI에 창작자와 정식 AI 학습 라이선스를 협상하라고 요구했다. OpenAI가 호주 저작권 제도 때문에 현지 AI 학습센터를 만들기 어렵다고 주장하자 나온 반박이다. APRA AMCOS는 호주에서 활동하는 다국적 AI 플랫폼 가운데 음악 학습 라이선스를 문의한 곳이 한 곳도 없다고 밝혔다. AI 기업이 음악 데이터를 활용하려면 권리자와 사전 협상해야 한다는 공방이 호주에서도 커지고 있다.
오늘의 한 줄: 엔터테크 기업이 제작 인프라를 끌어안는 속도만큼 합성 인물 표시와 AI 학습 라이선스 같은 권리 규칙도 촘촘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