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10/15: Character.AI 파산과 데이터 보호, 음악 생성 라벨, 월드컵 스트리밍권
Character.AI의 파산 절차에서 미성년자 대화 데이터 보호가 핵심 매각 조건으로 떠올랐다. YouTube Music은 AI 관여 정도를 표시하고 Netflix는 스페인과 안도라에서 2030 월드컵 전 경기 독점 스트리밍권을 확보했다.
- [The Verge] Character.AI 파산 절차에서 미성년자 대화 데이터 보호가 매각 조건으로 부상 ↗
Character.AI는 일부 자산을 디즈니에 매각하는 조건으로 파산보호를 신청했고 40개 주 법무장관은 미성년자와 AI 치료사 이용자의 민감한 대화 기록이 매각 과정에서 이전되거나 판매되지 않도록 요구했다. 연령 확인과 위기 대응 장치, 이용자 데이터 삭제권이 인수 조건에 포함될 가능성이 커졌다. AI 서비스의 기업 매각에서 대화 데이터 처분과 이용자 안전이 함께 심사 대상이 됐다.
- [TechCrunch] YouTube Music이 AI 관여 정도를 표시하는 새 라벨 출시 ↗
YouTube Music은 곡이 AI로 전부 생성됐는지와 작곡이나 보컬 등 일부 과정에 AI가 사용됐는지를 플레이어 화면에 표시한다. 라벨은 Fully Gen AI, Partly Gen AI, No Gen AI로 구분되며 YouTube 앱에도 확대된다. YouTube는 AI 사용 자체를 수익화에서 배제하지 않고 이용자가 생성 관여 정도를 확인하도록 하는 투명성 모델을 택했다.
- [Daily Sabah] Netflix가 스페인과 안도라에서 2030 월드컵 104경기 독점 스트리밍권 확보 ↗
Netflix는 스페인과 안도라에서 2030 FIFA 월드컵 전 경기 104개의 독점 스트리밍 권리를 확보했다. 다만 경기당 1경기와 스페인 경기, 준결승, 결승은 무료 지상파로 제공해야 한다. 글로벌 스트리밍 독점과 국가별 무료 접근 의무가 결합된 라이브 스포츠 배급 모델이다.
엔터테크 플랫폼의 다음 경쟁은 AI 생성물의 투명성, 이용자 데이터의 처분, 대형 라이브 권리의 유통 방식에서 벌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