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10/28: Genie 4가 소리 나는 가상세계를 만들고 NVIDIA와 Epic이 게임 AI의 실행 조건을 바꾼다
Google DeepMind는 실시간 소리와 장면 편집을 지원하는 Genie 4를 공개했다. NVIDIA는 RTX Spark에 신경 렌더링과 AI 캐릭터 기능을 넣었고 Epic Games는 Unreal Engine과 MetaHuman 결과물의 AI 학습 제한을 풀겠다고 밝혔다.
- [Google DeepMind] Genie 4가 실시간 음향과 장면 편집을 갖춘 월드 모델로 공개 ↗
Google DeepMind가 연구 프리뷰로 Genie 4를 공개했다. 사용자는 시뮬레이션 중간에 문장을 입력해 장면을 바꿀 수 있고 모델은 환경에 맞는 음악과 주변음 그리고 대화를 실시간으로 만든다. Genie 4는 더 사실적인 사람과 물리 효과를 구현하며 최대 2분 길이의 일관된 장면을 유지한다. 게임과 가상 제작 현장에서 영상 생성 모델을 직접 조작하는 방식이 월드 시뮬레이션으로 넓어질 수 있다.
- [NVIDIA] RTX Spark가 신경 렌더링과 로컬 AI 캐릭터를 게임 PC에 탑재 ↗
NVIDIA가 최대 128GB 통합 메모리를 갖춘 소형 PC와 노트북용 RTX Spark 플랫폼을 공개했다. DLSS 5의 3D 기반 신경 렌더링은 NBA 2K27부터 적용되며 10월 모델 업데이트는 9월 버전보다 두 배 빠르고 4K에서 VRAM 사용량을 20% 줄인다. Nemotron 3.5 Bolt E4B는 로컬 AI 캐릭터 대화에 쓰이고 RTX Kit는 피부와 머리카락을 포함한 8개 신경 렌더링 SDK를 제공한다. 게임사는 클라우드 호출 없이 그래픽 생성과 캐릭터 상호작용을 한 장치에서 묶을 수 있다.
- [TechPowerUp] Epic Games가 Unreal Engine과 MetaHuman 결과물의 AI 학습 제한을 완화 ↗
Epic Games의 팀 스위니가 Unreal Engine과 MetaHuman 결과물을 AI 학습에 쓰지 못하게 한 EULA 제한을 없애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각 게임 개발자는 출시 조건에서 AI 학습을 허용하거나 막을 수 있으며 Fab에 올라온 콘텐츠도 개발자가 NoAI 태그로 선택권을 행사한다. Epic은 AI로 만든 Fortnite 복제작에는 삭제 요청을 하면서 자체 학습에는 같은 엔진 결과물을 쓰려 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게임 엔진이 만든 장면과 캐릭터를 누가 어떤 조건으로 학습 데이터로 쓸지 개발자 약관에서 직접 정하는 국면이 열렸다.
오늘의 한 줄: 월드 모델과 로컬 그래픽 칩은 게임 제작과 상호작용을 실시간으로 만들고 엔진 약관은 그 결과물을 AI 학습에 넘길 권한을 다시 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