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9/18: AI 캐릭터챗 자율 규제, PixAI 애니메이션 모델, B tv 에이닷 콘텐츠 탐색
AI 캐릭터챗 업계가 청소년 보호를 위한 첫 자율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PixAI는 캐릭터 일관성을 높인 애니메이션 이미지 모델 Tsubaki.3를 출시했다. SK브로드밴드는 B tv 에이닷의 AI 대화와 콘텐츠 소비 데이터를 공개했다.
- [MTN 머니투데이방송] AI 캐릭터챗 업계, 첫 자율 가이드라인 마련 ↗
AI 캐릭터와 대화하는 서비스가 청소년 사이에서 빠르게 커지는 가운데 업계가 처음으로 자율 규제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스캐터랩의 제타는 지난 7월 총 실행 횟수 20억800만 회를 기록했다. 뤼튼의 크랙과 네이버웹툰의 바이어스도 유사한 서비스로 확장됐다. 가이드라인에는 위기 상황 대응, 연령 확인, 취약 이용자 보호와 사적 영역 존중이 담겼다. 과몰입 완화 조치도 포함됐다. 다만 보호 연령과 개인정보 수집, 맞춤형 광고 노출에 관한 기준이 빠져 실효성 논란이 남았다.
- [뉴스환경] PixAI, 캐릭터 일관성을 높인 애니메이션 이미지 모델 Tsubaki.3 출시 ↗
글로벌 AI 2D 창작 플랫폼 PixAI가 1,600만 명이 이용하는 서비스에 애니메이션 이미지 모델 Tsubaki.3를 정식 적용했다. 최대 3장의 참조 이미지로 캐릭터의 외형과 의상, 화풍을 유지한다. 자연어 입력으로 구도와 색상, 세부 요소도 수정할 수 있다. 최대 해상도는 2048×2048로 높아졌다. 다수 캐릭터 장면과 만화 페이지, 이미지 속 글자 표현도 강화됐다. AI 이미지 도구의 경쟁 기준이 한 번의 생성 결과에서 같은 캐릭터를 여러 장면에 이어 쓰는 제작 과정으로 옮겨가고 있다.
- [연합뉴스] B tv 에이닷, AI 대화로 콘텐츠 선택을 유도하는 미디어 플랫폼으로 확장 ↗
SK브로드밴드의 생성형 AI 미디어 서비스 B tv 에이닷이 월간 활성 이용자 170만 명과 월간 대화 2,100만 건을 기록했다. 미디어 관련 대화를 나눈 고객의 55%가 AI 답변에서 콘텐츠를 선택했다. 이들의 스트리밍 이용률은 80.4%로 비이용 고객의 24.1%보다 높았다. 5개월 연속 이용 고객은 에이닷 이용일수가 1.7배 많았다. 대화량은 1.8배, VOD 시청 시간은 1.6배 높았다. 자연어로 장르와 분위기, 시청 상황을 말하면 VOD와 OTT, 실시간 방송을 찾을 수 있다. 이 방식이 실제 시청과 구매 행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오늘의 한 줄: 캐릭터와 콘텐츠를 만드는 AI가 실제 서비스와 제작 현장에 깊이 들어오면서 이용자 보호와 지속 가능한 창작 흐름을 함께 설계해야 하는 단계로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