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5일 데일리
스포티파이가 멀린과 계약해 팬이 AI로 만드는 커버와 리믹스의 대상 카탈로그를 인디까지 넓혔다. 프라임 비디오는 삼성 TV에서 차세대 HDR 규격을 처음 지원하고 리센느 팬은 시청 기록을 등급으로 바꾸는 사이트를 직접 만들었다.
- [Music Business Worldwide] 스포티파이, 인디 음악까지 AI 커버와 리믹스 라이선스 확대 ↗
스포티파이가 글로벌 인디 레이블 라이선스 단체 멀린과 계약을 맺고 팬이 생성형 AI로 만드는 커버와 리믹스의 대상 카탈로그를 넓힌다. 참여 아티스트는 자기 음원을 쓸지 직접 고르고 팬이 그 음원으로 무언가 만들면 보상을 받는다. 이 기능은 프리미엄 이용자용 유료 부가 상품으로 나온다. UMG에 이어 3만여 개 레이블을 대표하는 멀린이 들어오면서 AI 음악 변형이 메이저 몇 곳의 실험에서 플랫폼 상품으로 넘어갔다.
- [Samsung Newsroom] 삼성과 프라임 비디오, 차세대 HDR 스트리밍 'HDR10+ ADVANCED' 출시 ↗
프라임 비디오가 삼성전자 2026년형 TV에서 차세대 영상 표준 HDR10+ ADVANCED를 지원하는 첫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가 됐다. 장면마다 붙는 메타데이터와 AI 톤 매핑으로 밝기와 어두운 부분을 조절하고 영화냐 스포츠냐에 따라 모션 처리를 다르게 건다. 스트리밍 플랫폼과 TV 제조사가 콘텐츠별 화질과 모션 정보를 주고받는 방식이 실제 상용 서비스에 들어갔다.
- [공식 사이트] 리센느 팬 제작 플랫폼 '이것도 봐주마 협회', 시청 활동을 팬덤 등급으로 바꾼다 ↗
리센느 팬이 만든 비영리 사이트 이것도 봐주마 협회가 유튜브에 흩어진 공식 영상과 2차 창작물 1만 3,000여 개를 자동으로 모아 검색하고 분류한다. 회원마다 영상 시청 시간과 완료 여부를 기록해 등급과 지역 지부, 월간 순위와 누적 순위에 반영하고 즐겨찾기와 게시판, 팬 제작 이미지 공유도 붙였다. 영상을 직접 저장하지 않고 유튜브 플레이어로 연결하면서 팬 활동을 숫자로 바꾼 독립형 팬덤 서비스다.
오늘의 한 줄: 플랫폼은 팬이 음악을 고쳐 만드는 일에 값을 붙였고 팬은 직접 시청 기록을 등급으로 바꾸는 판을 짰다.